연구개발
㈜피앤에스미캐닉스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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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에스미캐닉스는 기술개발의 한 길을 걸었습니다. 기계에 대한 문제(Problem)를 해결 ( Solution)한다는 의미로 이름 지은 P&S Mechanics는 기계설계 이론과 경험에 대한 자신감으로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회사명 P&S Mechanics를 긍지(Pride), 화합(&), 전문가(Specialist)로 발전적 해석하고 있으며 이는 기계분야에서 긍지와 전문성을 가진 구성원들의 조화를 상징합니다. 국내 최고 연구기관들과 설계 및 제작 위탁으로 내실을 다져간 회사는 고도화된 개발 프로젝트 속에서 관련 기술들을 꾸준히 내재화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KIST, 원자력발전소, 대학부설 연구소 등 주요 협업 파트너들과 신뢰관계가 이어지며 기술력을 성장시켰습니다. 가령 자동화 시스템의 설계, 제조로 경쟁력을 보였으며 감각 피드백 기초의 원격 상호작용을 구현한 햅틱장치로 로봇 산업의 앞날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지능로봇사업단에서 위탁한 첨단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성공하여 각종 전시회에 출품하였습니다. 피앤에스미캐닉스가 만든 휴머노이드 로봇은 언론에서도 주목하는 미래의 투영물이었습니다.
첨단의 로봇기술을 활용하여 사람의 생활에 도움을 주겠다는 방향성을 정립한 회사는 축적된 로봇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거동 불편 환자를 위한 로봇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첫 발은 2006년에 완성한 웨어러블 로봇의 프로토타입으로 고관절, 슬관절, 족관절 모듈로 구성된 당대 의 혁신적 아이템이었습니다. 하지만 완성품에 대한 테스트 결과 웨어러블 타입의 문제점을 재고하게 되었습니다. 경량화, 소형화가 미흡하고 지속력이 부족한 배터리 문제, 다양한 지면 환경에 따른 보행훈련 위험성 문제, 환자의 로봇 탈착과 기립 불편 및 배터리 토크 조절 약점 등 현 실적 문제로 재활 환자에게 적합치 않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리하여 회사 연구진들은 뇌가소성에 입각하여 유의미한 치료효과를 위해서 외골격형(Exoskeleton type)으로 재활로봇의 방향을 새롭게 정했습니다. 관절기능 개선, 역하중 시스템, 관절간 길이 자동조정 기술을 추가 로 접목하면서 많은 특허기술이 추가되었습니다. 2007년~2008년에 진행된 이러한 도전의 결과 Walkbot의 개념으로 탄생한 1차 모델이 결과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Walkbot의 1차 모델 개발 직후인 2009년~2010년에는 전면적인 개선작업을 진행하여 Walkbot 2차 모델을 개 발했습니다. 로봇부 병원용 개선, 각 관절 토크향상, 감속기 신규적용 등 보행재활이라는 목적에 한 발 더 다가선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자신감 속에서 KIMES 2010 전시회에 출품을 거치며 WalKbot은 상업화의 길에 들어섰고 그 결과 2011년의 Walkbot_S 출시가 이어졌습니다.
Walkbot은 2,000 여개의 부품과 다양한 소프트웨어의 결합으로 만들어지는 보행재활로봇입니다. Walkbot_S 이후 회사의 R&D 역량은 보행재활로봇의 성능 업그레이드를 통한 신제품 개발에 집중되었습니다. 신제품 기준으로 소아, 어린이를 위한 모델 Walkbot_K, 모듈 교체를 통 해 성인/소아 환자 모두 이용가능한 Walkbot_G, 보행재활로봇과 관련한 최고 사양을 모두 장착한 Walkbot_P 출시가 이어졌습니다. 성능 측면에서 보면 환자의 사용결과 피드백으로 훈련효과를 증진시키는 S/W, 증강현실(AR)을 통한 훈련동기유발, AI 기반 성능 업그레이드 그리고 족저압 분석 등의 개발이 진행되었습니다. 로봇과 관련한 요소기술을 보유한 회사는 Walkbot의 성능 업그레이드와 별도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계속하였습니다. 지능로봇사업단의 CIROS와 KIBO의 개량 버전 개발에 성공하는 등 몇몇 산학협동 프로젝트를 지속했고 재활로봇의 핵심기 술에 기반한 상지재활로봇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워크봇으로 세계 최고의 기술을 선보인 피앤에스미캐닉스. 회사는 시스템 설계 및 제품 개발 회사로서 관련 부분의 역량을 계속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인간을 위한 로봇 제조라는 사명으로 최첨단 신제품 개발을 계속 해 나갈 것입니다.